보리차 효능 6가지 많이 마시면 부작용

보리차 효능 6가지 많이 마시면 부작용

 

 

보리차

 

 

보리차는 물에 보리를 끓인 물로 감미료나 레모네이드처럼 과일 주스와 섞어 마시기도 합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보리차 효능 때문에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독소 배출, 소화, 체중 감량 효능이 있다고 일부 주장하고 있는 레몬 껍질이나 레몬즙으로 맛을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리차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일부 효능은 아직 의학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았습니다.

 

보리차 효능 6가지

 

 

1 콜레스테롤 완화

보리차를 마시면 보리에 들어 있는 토콜 물질 덕분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건강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보리의 항산화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심장이 독소에 노출될 때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심장 질환과 콜레스테롤에 끼치는 보리의 효능을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2 혈당 조절

또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어서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보리차를 마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 혈당을 낮출 수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리차에 있는 항산화 성분도 당뇨병 증상을 개선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체중 관리에 도움

여과하지 않은 보리차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소화 기능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면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기 때문에 끼니 중간에 간식을 덜 먹게 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건강 식단을 따르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보리차를 마신다면 높은 섬유질 함량 때문에 천천히 소화되고 포만감을 유지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풍부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또한 보리차는 엽산, 철분, 구리, 망간과 같은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어 건강한 세포 성장을 돕습니다.

 

5 소화 개선

보리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여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을 이동시켜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과하지 않은 보리차를 마시면 풍부한 섬유질에 수분이 더해져 체내 해독 작용과 수분 제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실 보리는 메이요 클리닉에서 수용성 식이 섬유 공급원으로 권장하는 곡물입니다. 

 

6 면역력 유지

또한 보리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어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에 레몬 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첨가해서 맛을 내면 비타민 C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 많이 마시면 부작용

여러 가지로 건강에 좋지만 보리차 또한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제품에는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공 제품의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보리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이 마시면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나 묽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경우 글루텐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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