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후추 피페린 효능 5가지 유통기한 보관

통후추 피페린 효능 5가지 유통기한 보관하는 법

 

후추 식물

 

 

통후추 또는 후추 씨앗은 세계에서 소금 다음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향신료입니다. 사실 과일에 속하며 후추나무과에 속하는 후추 식물의 열매를 말려서 사용합니다.

 

그린, 화이트, 블랙 세 가지 후추 종류가 있습니다.

 

그린 색은 덜 익은 통후추를 말린 것이며, 화이트 색(백후추)는 거의 익은 상태에서 껍질을 제거한 것이며, 블랙 (흑후추)는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말립니다.

통후추 효능 5가지

 

 

1. 소화 촉진

후추 성분인 피페린은 위산 생성을 촉진하여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위장에서 염산을 분비하도록 유도하여 소화를 돕기 때문에 속쓰림, 소화불량, 가스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산은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위액의 염산 성분으로, 음식물을 소화가 잘 되도록 분해합니다.

 

2. 비만 또는 당뇨병에 도움

통후추 에센셜 오일이든 통후추이든 효과가 뛰어난 항산화 및 항균 성분이 있어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활성산소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피페린 성분은 휴식 중인 근육의 신진대사율을 높여 비만과 당뇨병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지방 연소

여러 연구에서 통후추에 들어 있는 피페린이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살이 찌게 만드는 고지방 식단을 먹인 쥐에게 3주 동안 피페린과 시부트라민을 투여한 결과, 체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나쁜 LDL, VLDL, 지방량이 크게 줄고 음식 섭취량에는 변화가 없으면서 좋은 HDL 수치는 증가하면서 이 성분이 체중 감량과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높은 혈압 감소

소금 대신 사용하면 나트륨양이 줄어 고혈압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을 줄이면 체액 저류와 복부 팽만감도 줄일 수 있습니다. 

 

후추, 생강, 고수, 마늘, 월계수 잎과 같은 향신료를 소금 대신 음식에 첨가하면 풍미를 높이고 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후추의 피페린은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도 혈압이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5. 염증 및 세균 성장 감소

또한 피페린은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동물 연구에서 세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혈액 세포의 발열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유해균 증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통후추

 

 

통후추 유통기한 보관

말린 통후추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최대 1년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후추 가루는 4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에 보관한 초록 후추는 개봉 후 최대 한 달 동안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세요.

 

부작용

통후추의 피페린 성분 때문에 코를 자극하여 알레르기가 없어도 재채기가 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입안의 따끔거림이나 가려움,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천명음, 코막힘, 어지러움,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입술, 혀, 입, 목이 붓는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눈에 들어가면 작열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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