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차이 및 더 나은 감미료
수크랄로스 아스파탐은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입니다. 단 음식이나 음료에 첨가된 당을 줄이면 당뇨병, 우울증, 심장병, 특정 암, 비만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차이
수크랄로스와 아스파탐은 설탕과 달리 칼로리나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맛이 나는 감미료입니다.
수크랄로스는 스플렌다(Splenda) 브랜드, 아스파탐은 NutraSweet 또는 Equal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감미료는 매우 달며, 생산 방법과 단맛이 다릅니다.
수크랄로스
저칼로리 감미료
수크랄로스를 만들기 위해 설탕이 수소-산소 원자가 염소 원자로 대체되는 다단계 화학 공정을 거치면서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게 됩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약 600배 더 달기 때문에 말토덱스트린이나 덱스트로스와 같은 필러와 혼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첨가되는 필러는 1g 당 약 3칼로리와 탄수화물 1 g이며, 그램당 3.36칼로리가 됩니다.
즉, 스플렌다 1포에는 설탕 2티스푼의 11 %에 해당하는 칼로리이므로 저칼로리 감미료에 해당합니다.
수크랄로스 1일 섭취량
수크랄로스 일일 섭취량은 체중 5 kg당 5 mg입니다. 체중이 60 kg인 경우, 1회 제공량(1g) 약 23포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스플렌다 1g에는 대부분 팽창제이며 수크랄로스 함량이 1.1 %밖에 안되므로 권장량을 초과할 정도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스파탐
저칼로리 감미료
아스파탐 또한 수크랄로스와 같이 천연 물질이 아닌 인공 감미료로, 그램당 4칼로리에 불과합니다. 설탕보다 200배 더 달며 마찬가지로 단맛이 세기 때문에 단맛을 줄이기 위해 필러가 들어 있습니다.
말토덱스트린과 포도당과 같은 필러로 인해 칼로리가 약간 늘었지만 (1회 제공량(1그램) 3.65칼로리에) 미미합니다.
아스파탐 1일 섭취량
FDA에서 정한 일일 섭취량은 체중이 60kg인 사람의 경우, 1회 제공량(1g) 75포에 들어 있는 양과 같습니다.
부작용
수크랄로스나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의 안전성과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1 혈당과 신진대사
여러 연구에서 아스파탐이 당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포도당 과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대부분은 비만인을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탐을 장기간 섭취하면 암, 당뇨병, 심장병 등 여러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전신 염증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크랄로스가 신진대사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설탕 대신 이러한 인공 감미료를 섭취하면 체중이 약간 감소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2 높은 온도에 노출 시 유해 물질 발생
유럽 연합은 2018년에 상업적으로 제조되는 빵 제품에 모든 인공 감미료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그 이유는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또는 스플렌다, 뉴트라스위트와 같은 인공 감미료가 고온에서 화학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빵이나 고온에서 조리하는 데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더 나은 감미료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는 둘 다 단맛이 있으면서 칼로리를 늘리지 않는 용도로 개발되었습니다.
아스파탐에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희귀 유전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이 있는 경우 수크랄로스가 더 낫습니다.
또한,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아스파탐은 신장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조현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아스파탐에 함유된 페닐알라닌이 근육 운동 조절 장애 또는 지체 운동 이상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건강에 좋은 천연 감미료
수크랄로스 관련 부작용을 피하고 싶다면 건강에 좋은 다음의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스테비아: 영양소나 칼로리가 없으며 혈당 수치를 높이지도 않습니다.
- 꿀: 꿀에는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지만 칼로리가 높고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아가베 시럽: 아가베 꿀은 설탕보다 혈당 지수가 낮지만 과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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