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간독성 신장 부작용 및 복용법

홍국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간독성 신장 부작용 및 복용법

 

홍국

 

 

홍국쌀은 백미에 모나스쿠스 푸르푸레우스 효모를 배양하여 만들며, 홍국쌀 가루는 수천 년 동안 한의학에서 설사, 소화불량, 혈액순환, 허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약용으로 쓰이고 아시아에서 주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의학 용도로 오랬동안 쓰였지만 현재 일반의약품 또는 보충제로도 나와 있으며, 홍국쌀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 중 하나인 모나콜린 K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 약에 첨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지혈증과 심장병에 홍국쌀 보충제를 복용하곤 합니다.

홍국 고지혈증 개선 효과

 

 

여러 연구에서 모나콜린 K이 상당량 함유된 홍국쌀이 총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 수치 및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신체 기능에 필수적이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지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간에서 생성되며 스타틴 처방약의 로바스타틴과 동일하게 화학 작용하여 홍국쌀의 모나콜린 K는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입니다.

 

일부 효모 균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기에 충분한 모나콜린 K 생성을 돕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 활성 성분이 너무 많으면 "미승인 신약"으로 분류하여 금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홍국 쌀 제품은 모나콜린 K 함량이 훨씬 적고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을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 홍국쌀이 200 ~ 4,800 mg 사용되었지만, 대부분의 보충제에서는 효과를 보려면 매일 1,200 ~ 2,400 mg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참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홍국쌀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부작용이 알려진 스타틴 처방약보다 안전하고 가격이 저렴할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활성 성분이 들어있는지 보장되지 않으며, 일부 제품에는 모나콜린 K이 소량만 있을 수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충제는 음식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모나콜린과 같은 활성 물질이 있지만 많은 홍국쌀 제품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킬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홍국 간독성

홍국 쌀에 들어 있는 모나콜린 K는 스타틴 약물처럼 작용합니다. 그러나 FDA는 모나콜린 K가 기준 이상 함유된 홍국 쌀 제품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홍국 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그만큼 낮추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홍국쌀을 만드는 발효 과정에서 독성이 있는 시트리닌이라는 부산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트리닌은 모나스쿠스에서 쌀을 발효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독소입니다.

 

신장 부작용

따라서 홍국 쌀 보충제를 과다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례가 있으며, 건강한 한 여성이 6주 동안 1.2 g의 홍국 보충제를 복용한 후 간중독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모나콜린 K를 과다 복용하면 근육이 파괴되는 횡문근융해증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손상된 근육에서 생성된 화합물이 혈액으로 들어가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보충제 복용법

 

 

홍국쌀 복용법

홍국쌀 보충제는 식사 중간이 좋다고 하거나 아무때나 섭취할 수 있다고 주장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복용하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홍국쌀은 스타틴 로바스타틴과 유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밤에 복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코큐텐을 고갈시킬 수 있으므로 결핍되지 않기 위해 하루에 90 ~ 120밀리그램의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600밀리그램의 추출물을 하루에 2 ~ 4회 사용했으며, 두 연구에서 8주 동안 매일 1,200밀리그램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4.5년 동안 600 mg을 2회 나누어 복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홍국 (홍국쌀) 효능 부작용 먹는법 및 권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