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열날 때 열내리는법

아기열날 때 열내리는법

아기열날 때

 

일반적으로 열은 영유아에게 가장 우려되는 사항입니다.

 

어린이는 혼수, 식욕 부진, 인후통, 기침, 귀 통증, 구토 및 설사 등이 동반되어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이를 의사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아기가 처음 열이 나면 부모는 걱정하게 되는데 그러나 열이 아기와 어린이에게 항상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유타 헬스 대학(University of Utah Health)에 따르면 "100에서 104” 사이의 대부분의 열은 괜찮다고 합니다.

 

어린이에게 약간의 열이 있다고 보는 체온은 아래(직장)에서 측정할 때 38°C 구강(구강)에서 측정할 때 99.5°F(37.5°C), 팔(겨드랑이) 아래에서 측정할 때 99°F(37.2°C)입니다.

 

열이 오르는 원인

• 지금까지 어린이 열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입니다. 건강 전문가들은 매년 천만 건 이상의 경증 감염(인후 및 피부)이 발생한다고 추정합니다. 대부분은 감기, 상부 호흡기 감염 및 수두와 같은 아동에게 일반 전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 세균에 인한 일부 감염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특정 귀 및 인후 감염, 요로 감염, 폐렴, 혈액 감염 및 수막염이 포함됩니다.
• 소아의 열은 비교적 드물게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약물이나 백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만성 관절 염증, 일부 종양 및 위장 질환이 포함됩니다.
• 단순히 아기에게 옷을 너무 많이 입혀도 체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경미한 질병으로 열이 나지만 신생아의 열이 100.4 °F 이상인 경우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기열내리는법

 

 

다음의 성인의 열을 내리는 방법 중 일부는 아기와 어린이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의 증상을 지켜보고 매우 불편해 보일 때에만 병원을 찾으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열은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질병이 원인이고 2일에서 3일 동안만 지속됩니다. 더 오래 지속되면 반드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 아이가 휴식을 취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불편해 보인다면 타이레놀과 모트린을 먹여주세요.

 

일부 영유아에서 특히 무서울 수 있는 열성 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러나 대부분의 이 열성 발작은 빨리 사라지며 일반적으로 지속적으로 해가 되지 않지만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휴식

수면은 뇌가 새로운 조직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방출을 촉진하며, 휴식은 신체가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체액은 독소를 제거하여 치유 과정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수분 공급은 필수입니다.

 

아이에게 과일이나 사과 주스를 너무 많이 주지 말고 물을 반으로, 주스를 반으로 해서 만들어 먹여주세요. 그 이유는 세균 또는 박테리아가 포도당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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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하고 부드러운 음식

열이 날 때 보통 식욕이 떨어집니다. 과일 주스는 종종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능하면 정제되지 않은 설탕이 들어갔거나 설탕이 덜 들어간 음식을 먹이세요.

 

4 프로바이오틱스

면역 체계의 70% 이상이 소화관에 있으며, 열이 나면 면역 체계가 손상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을 치유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특정 급성 일반 전염병의 위험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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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지근한 목욕

미지근한 목욕은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옷을 너무 많이 입히지 않기

오한이 있더라도 담요를 덮거나 옷을 더 입히지 않아야 합니다. 열이 내려가지 않거나 열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신에 가벼운 옷을 입히고 가벼운 담요 한 겹을 덮어 재워야 합니다. 그리고 방이 덥거나 답답하지 않게 적정 온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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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복용에 대하여

이러한 가정 요법을 시도한 후 약물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타이레놀(Tylenol)이나 모트린(Motrin)을 사용해 보시고 3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조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때

열이 있으면 언제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다음은 체크해야 할 사항입니다.

 

• 열이 내린 후에도 무기력하거나 불편함
• 열이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남
• 아이가 울 때 눈물을 흘리지 않음
• 지난 8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않음
• 어린이가 3개월 미만인 경우 직장 온도가 38°C(100.4°F) 이상이고 3~12개월인 경우 102.2°F(39°C) 이상이거나 2세 미만인 경우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 40.5°C(105°F) 이상의 열
• 열이 매우 높지 않더라도 최대 1주일 이상 왔다 갔다 하는 경우
• 인후통, 귀 통증, 설사, 메스꺼움, 구토 또는 기침과 같이 질병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다른 증상이 있는 경우
• 심장 질환, 겸상 적혈구 빈혈, 당뇨병 또는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는 경우
• 최근의 예방접종

어린이의 심한 울음, 착란, 걸을 수 없음, 심한 두통, 파란 입술, 매우 뻣뻣한 목, 갑작스러운 발진 또는 발작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병원에 빨리 가야합니다.